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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드디어 MSIGA 가입! 미국 온라인 포커 시장의 큰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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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드디어 MSIGA 가입! 미국 온라인 포커 시장의 큰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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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주가 마침내 MSIGA(Multi-State Internet Gaming Agreement, 다주간 인터넷 게임 협약)에 공식적으로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온라인 포커 시장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으며, 펜실베이니아는 뉴저지, 네바다, 델라웨어, 웨스트버지니아, 미시간에 이어 여섯 번째 가입 주가 되었습니다.


"포커는 상식입니다" - 주지사 샤피로의 인터뷰

조시 샤피로(Josh Shapiro) 주지사는 포커의 전설이자 PokerGO 대표인 모리 에스칸다니(Mori Eskandani)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협약 참여에 대해 "상식적인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주에만 온라인 포커를 즐기는 사람이 15만 명 넘습니다. 이들이 펜실베이니아 사람들과만 플레이할 이유는 없죠. 이제는 다른 주의 사람들과 함께 더 빠르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샤피로 주지사는 최근 주지사 관저에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가족과 함께 대피한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자리였지만, 인터뷰에서는 유쾌하게 포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포커 스튜디오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친선 게임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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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MGM Poker도 본격 합류

같은 날, BetMGM Poker도 펜실베이니아에서 *공유 플레이어 풀(shared liquidity pool)*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뉴저지, 미시간과 함께 하나의 온라인 포커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펜실베이니아는 지금까지 가입한 주 중 가장 큰 시장이며, 이로 인해 게임 수와 상금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 BetMGM 부사장 앵거스 니즈벳


WPT(World Poker Tour) 4회 우승자인 BetMGM 포커 앰버서더 대런 엘리어스(Darren Elias) 역시 고향 펜실베이니아의 합류를 환영하며 직접 게임에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온라인 포커 전국화 가능성도 열려

현재까지 MSIGA에 가입한 주는 총 여섯 곳. 이로 인해 주간 온라인 포커에서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기다리는 시간은 줄고 상금 규모는 커집니다. 샤피로 주지사는 “전국적으로 온라인 포커 합법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은?

WSOP(세계 포커 시리즈)와 PokerStars의 펜실베이니아 지사는 아직 MSIGA 합류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협약과 BetMGM의 빠른 반응을 보면, 조만간 다른 운영사들도 합류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요약

1.펜실베이니아, 미국 6번째로 MSIGA 가입

2.포커 시장에 15만 명의 플레이어 추가

3.BetMGM Poker는 4월 28일부터 공유 플레이 시작

4.더 많은 게임, 더 큰 상금 가능성 열려

5.전국적 온라인 포커 합법화에 대한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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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벤츠G님의 댓글

  • 벤츠G
  • 작성일
전세계 온라인포커가 합법적으로 됫으면합니다ㅋ

왼쪽손목님의 댓글

  • 왼쪽손목
  • 작성일
좋은정보네요~

나인투파이브님의 댓글

  • 나인투파이브
  • 작성일
전세계의 온라인 홀덤의 합법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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